[무원뉴스] 무원이앤씨, 전력직접구매 등 전력시장 컨설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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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구매제도는 수전설비용량이 3만KVA 이상의 대규모 전력소비자가 전력시장(전력거래소)을 통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제도로서, 최근 대규모 전기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전을 통해서만 전기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전력도매시장인
전력거래소(KPX)에서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접구매제도는 전력시장 개설에 따라 2003년에 도입되었으나,
지금까지 제도에 참여한 기업이 전무하였으나, 최근 산업용 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전력도매시장가격(SMP)와의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전력구매비용 절감을 위하여 전력시장에서 직접 전기를 구매하려는 동기가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전력거래소는 고객의 전력거래회원 가입 절차 및 예측가능한 수익성 분석이 가능하도록
직접구매제도 관련규정을 개선하여 운영하고 있다.(첨부자료 참조)
현재 LG화학이 최초로 직접구매 개시(25.6.28)를 필두로 6~7개의 대수용가가 직접구매 신청을 하고 있어
향후 대수용가들이 기존 한전으로부터의 구입에서 전력시장을 통한 도매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무원이앤씨는 전력시장 직접구매제도 참여고객을 포함하여 전력시장에 직입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력시장진입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무원이앤씨에는 한국전력 및 전력거래소 출신으로 전문경력이
30~40년된 전력계통, 전력시장, 수요예측 및 시장분석 분야의 마스터급 전문가 7명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전력거래 수익성분석, 전력시장 진입 방법, 전력거래시스템 구비 등에 대하여 통합적인 종합컨설팅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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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 직접구매제도 안내KPX_2505.zip (624.3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9-26 09:09:41